1.
무더운 여름날 어느 작은 마을엔 호수근처 에살고있는 세가족이 있었다 그부부에게는 딸이있었다.
그 가족은 집근처인 호수에 보트를 타러갔다. 보트위에서 가족은 한가로운 오후를 즐기고 있었는데 갑자기 딸 마르코가 소변이 급하다고
했고, 부부는 다급히 집으로 가려했으나 너무멀리 온탓에 집은 보이지 않았다.
결국 부부는 마르코를 물밖으로 들어서 볼일을 보게 할수밖에없었다.
하지만 엄마의 실수에 의해 그당시 3살이었던 마르코는 4미터나 되는 호수에 빠지고 말았다.
부부는 울부짖으며 마르코를 불렀지만 마르코는 영영돌아오지 않았다..
.. 그후로 3년뒤 마르코의 동생이 태어났다. 동생이3살이 될무렵 마르코가 빠진그 호수에 우연히보트를 타러갔고, 부부는 3년전 엄마의실
수의 의해 죽었던 마르코가 생각나 괴로웠다.
그때 마르코의 동생이 말했다.
"엄마.나쉬마려 "라고 부부는 더욱더 마르코가 간절히 생각나 괴로웠다.
부부가 마르코의 동생을 호수쪽으로 들고 볼일을 보라고 했다.
바로 그때 마르코의 동생이 말했다. "엄마....이번에는 떨어트리지말아줘 그땐.너무 춥고 괴로웠어.."
'무서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읽을수록 소름돋는 강원도 정선 실화 (무서운이야기) (0) | 2017.06.23 |
---|---|
무서운이야기 #3 (0) | 2016.08.12 |
2인자 황병서 또 무릎 꿇고 보고…김정은식 공포정치 (0) | 2016.08.07 |
여름 공포특집 무서운이야기 #1 (0) | 2016.07.22 |
서울에서 부산까지 무려 16분!? (0) | 2016.07.21 |